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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짝’의 여자 1호가 골드미스가 된 이유를 밝혔다.
29일 밤 방송된 SBS ‘짝’은 골드미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여자 1호는 “30대 초반에 어머니가 돌아가셔서 결혼할 시기를 놓친 것 같다”고 말했다.
아버지를 보면 어떠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그는 “토요일 5시인가 그 시간마다 ‘붕어빵’을 보시면서 해맑게 웃고 계신다. 아기들 이름을 다 외우신다. 좋아하는 프로가 ‘붕어빵’, ‘아빠 어디가’ 다”라며 눈물을 펑펑 쏟았다.
[‘짝’에 출연한 여자 1호. 사진 = SBS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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