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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한국이 소치올림픽에서 금메달 5개를 얻을 것이라는 예상이 나왔다.
미국 스포츠주간지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이하 SI)는 31일(이하 한국시각) 발간된 기사를 통해 소치올림픽 결과에 대해 예상했다.
한국은 금메달 5개, 은메달 5개, 동메달 3개를 얻어 종합 순위 8위에 오를 것으로 점쳐졌다. 만약 SI의 예상이 현실이 된다면 3회 연속 10위 이내 목표는 달성하게 되지만 지난 대회보다는 금메달과 순위 역시 떨어지게 된다.
한국은 2010년 밴쿠버올림픽에서 금메달 6개, 은메달 6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해 종합 5위에 올랐다. 2006년 토리노올림픽에서도 금메달 6개(은메달 3개, 동메달 2개)를 따냈다.
그렇다면 SI가 예상한 금메달리스트는 누구일까. 역시 첫 손가락에는 '피겨여왕' 김연아(24)가 꼽혔다. 김연아는 2월 20일 쇼트프로그램, 21일 프리스케이팅에 출전해 올림픽 2연패에 도전한다.
'빙속여제' 이상화(25·서울시청)도 이름을 올렸다. 밴쿠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이상화는 이번 대회에서도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고 있다.
동계올림픽 전통 효자종목인 쇼트트랙도 포함됐다. SI는 심석희(17·세화여고)가 쇼트트랙 여자 1000m와 1500m, 3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3관왕에 오를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은메달로는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 모태범(25·대한항공) 등이, 동메달로는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0m 이승훈(26·대한항공) 등이 후보자로 이름을 올렸다.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가 금메달을 딸 것으로 예상한 김연아.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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