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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우즈베키스탄 며느리 굴사남이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1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에서는 설특집 ‘내 고향 좋을씨고’가 방송됐다. 이날 굴사남은 한국인 시어머니와 함께 '불후'에 출연했다.
한국에 온 지 벌써 6년차인 굴사남에 대해 그녀의 시어머니는 "잘난 척도 잘하고 아는 척도 잘하고 정말 잘해"라고 말했다.
굴사남은 평소 시어머니 앞에서 부리는 애교가 있다며 일어서서 홍진경의 '사랑의 배터리'를 댄스와 함께 소화했다. 굴사남의 시어머니는 민망한 듯 얼굴을 가린 채 웃기만 했다.
[‘불후’에 출연한 굴사남. 사진 = KBS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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