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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아이돌 그룹 B1A4 바로와 씨스타 다솜의 다정한 모습이 포착됐다.
5일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에는 스타쉽 엑스의 두 번째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인 '썸'의 티저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티저 영상속에는 바로와 다솜이 일명 '썸'을 타는 분위기의 달달한 커플로 분해 네티즌들의 폭풍클릭을 부르고 있다. 곡의 제목이기도 한 '썸'에서 암시하는 바와 같이 바로와 다솜은 아직 사귀는 사이는 아니지만 묘한 분위기가 흐르는 '썸남썸녀'를 완벽히 소화해내며 진정한 대세 '연기돌'임을 입증했다.
여기에 쟈니브로스의 섬세하고 감각적인 연출력과 스타일리쉬하고 신선한 영상미가 더해져 한 편의 로맨스물과 완성도 높은 작품이 탄생했다.
한편 스타쉽 엑스의 두 번째 프로젝트인 ‘썸’은 소울감성 가득한 정기고 특유의 로맨틱한 보컬에 씨스타 소유의 청아한 음색이 어우러져 듣는 이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하는 미디엄 템포의 듀엣송이다. 김도훈과 민연재, 쟈니브로스 등 K POP 최고의 프로듀싱 드림팀이 심혈을 기울인 프로젝트다.
감미로운 음색과 팔세토 창법으로 수많은 리스너들의 찬사를 받아온 정기고가 씨스타, 케이윌, 보이프렌드가 소속된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독립음반 레이블 스타쉽엑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체결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싱글로 더욱 팬들과 평단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정기고와 소유의 듀엣곡 '썸'은 오는 7일 전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다솜과 바로. 사진 =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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