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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이종석이 어린 시절 만난 첫사랑을 회상했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영화 '피 끓는 청춘'의 배우 이종석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 중 이종석은 "첫사랑은 15살에 했다. 하얀 피부에 똑똑한 아이였다"며 첫사랑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에 리포터 하지영은 "그럼 지금도 연락하고 지내냐?"고 물었고, 이종석은 "가끔 연락한다. 친구처럼 지내면 되지 않나?"라며 쿨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날 인터뷰에서 이종석은 "18살에 첫 키스를 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배우 이종석.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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