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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우리동네 예체능’ 멤버들이 소치 올림픽 응원을 위해 모든 준비를 마치고 출국을 준비 중이다.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이예지 PD는 7일 마이데일리에 “9일 출국해 약 6일간 소치 현장에서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소치 멤버로 확정된 강호동, 박성호, 존박, 줄리엔강과 제작진은 소치행을 앞두고 있다. 특히 제작 여건상 소치 올림픽 멤버가 최소 인원으로 구성된 만큼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다고. 이들은 소치 현장에서 KBS 스포츠 중계팀의 일원으로 활약하게 된다. 단순한 경기 관람을 넘어서 새로운 형식의 참여가 될 전망이다.
강호동을 포함한 네 사람은 스피드스케이팅에 출전하는 이상화, 모태범 선수 응원할 예정이다. 지난해 배드민턴 미션 당시 태릉선수촌을 방문했을 당시 이상화 선수를 우연히 만나 인연을 맺었기 때문이다.
한편 ‘우리동네 예체능’의 소치올림픽 특집은 18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존박, 강호동, 박성호, 줄리엔강(왼쪽부터). 사진 = KBS]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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