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방송인 강호동이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김준호에게 따뜻한 격려를 보냈다.
강호동은 10일 러시아 소치에서 모태범, 이강석, 이규혁, 김준호 선수가 출전한 남자 스피드 스케이팅 500m 레이스서 서기철 아나운서와 나윤수 해설과 함께 경기 중계 해설위원으로 나섰다.
이날 강호동은 김준호 선수가 스피드 스케이팅 500m 레이스에 출전, 35.39의 기록을 세운 샤나 데이비스(미국)에 간발의 차이로 패하며 35.42의 기록으로 골인했다.
이에 강호동은 "스타트도 좋았고 초반 스피드도 좋았다"며 "하나의 과정이라고 생각하면 되니까 경험으로 소중히 쌓으면 된다"고 말하며 진심어린 격려와 응원을 건넸다.
한편 강호동은 KBS 2TV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을 통해 모태범 경기 중계 캐스터로 합류했다.
[방송인 강호동.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