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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골키퍼의 선방이 돋보인 경기였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 아스날이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맨유와 아스날은 13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에미리츠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13-14시즌 프리미어리그 26라운드서 득점없이 0-0으로 무승부를 거뒀다.
승점 1점에 그친 맨유는 승점42점으로 7위에 머물렀고, 아스날도 승점 56점으로 선두 첼시(57점) 추격에 실패했다.
양 팀은 초반부터 치열한 중원 싸움을 펼치며 공방전을 이어갔다. 하지만 골은 좀처럼 나오지 않았다. 맨유는 경기 초반 판 페르시가 상대 볼을 빼앗아 일대일 찬스를 맞았지만 슈팅이 골키퍼 품에 안겼다.
아스날도 높은 볼 점유율을 바탕으로 경기를 주도했지만 문전에서의 정확도가 부족했다.
골키퍼들의 선방도 빛났다. 아스날은 슈체스니가 수 차례 슈퍼세이브로 위기를 넘겼고, 맨유도 데 헤아가 결정적인 선방으로 아스날의 슈팅을 막아냈다. 결국 경기는 0-0으로 끝이 났다.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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