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투기
[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 '코리안 좀비' 정찬성(27)이 '웨딩마치'를 울린다.
정찬성은 지난 16일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다음달 8일에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정찬성의 여자친구 박선영씨는 3살 연상인 일반인으로 현재 정찬성과 함께 코리안좀비MMA 체육관을 운영하고 있다. 두 사람은 다음달 8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마리아쥬스퀘어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정찬성이 공개한 청첩장에는 '3월의 어느 멋진 날, 저희 두 사람은 아름다운 여행의 첫 발을 내딛고자 합니다. 저희가 내딛는 희망찬 첫 걸음을 따뜻한 격려와 사랑으로 축복해주시기 바랍니다'고 적혀 있다.
한편 정찬성은 현재 재활에 몰두하고 있다. 지난 해 8월 조제 알도와의 경기에서 어깨 부상을 입고 재활치료 중인 그는 오는 8월에 복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정찬성.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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