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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샘김 동영상이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1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3'(이하 'K팝스타3')에서는 TOP10을 결정하는 배틀 오디션이 펼쳐졌다.
이날 JYP 야오 웨이타오, YG 짜리몽땅(여인혜 박나진 류태경)과의 대결에서 라디의 'I'm in love'를 열창한 안테나 뮤직 샘김은 감미로운 보컬로 유희열, 양현석, 박진영을 사로잡았다.
샘김은 기타 연주에 맞춰 완벽한 보컬을 선보이며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처음 시도한 랩 역시 신선한 매력을 발산했다. 샘김의 무대 후 심사위원들은 극찬을 쏟아부었다.
방송 후 샘김 동영상 역시 네티즌들로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샘김의 감미로운 목소리는 물론 TOP10에 진출한 실력을 확인하기 위한 관심인 것.
네티즌들은 "샘김 동영상 계속 돌려보고 있다" "샘김 동영상 평생 보관이다" "샘김 동영상으로 무대만 보니 더 매력적이다" "샘김 우승 가능할 듯" 등 의견을 나타냈다.
[샘김 동영상. 사진 =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3' 방송 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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