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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고은아가 민낯 자신감을 내비쳤다.
17일 오후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 고은아와 엠블랙 미르의 조카 하진은 자고 있는 식구들을 깨우라는 특명을 받았다.
이에 여배우 고은아의 자는 모습이 공개됐다. 숙면 중인 고은아의 모습은 우아한 여배우라기보다는 소탈한 누나, 언니 같은 모습이라 웃음을 안겼다.
고은아는 막 자고 일어난 자신의 민낯을 공개하는 데도 거리낌이 없었다. 기상 후 꾸밈없는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 선 그는 심난하다는 핀잔을 들었다.
하지만 고은아는 "태생이 여배우야"라며 외모 자신감을 폭발시켜 폭소케 했다.
[외모 자신감을 내비친 고은아. 사진 = SBS '오마베'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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