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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한혜진이 남편인 축구선수 기성용이 있는 영국으로 떠났다.
17일 한혜진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에 따르면 한혜진은 16일 영국으로 출국했다. 관계자는 "당분간 영국에서 생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SBS 월화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에서 여주인공 나은진 역으로 열연했던 한혜진은 출국 일정에 따라 이날 열린 드라마 종방연에는 불참했다.
한혜진은 지난해 7월 기성용과 결혼했다.
[축구선수 기성용(왼쪽), 배우 한혜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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