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2-25 09:48:17
[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 영화 '나탈리' 속 김기연과 이성재의 베드신이 일명 '문소리 동영상'으로 둔갑해 논란을 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배우 문소리-이성재, 금방 삭제될 것 같으니 빨리 보세요. 조만간 개봉된다 하지만 심의과정에서 삭제되지 않을까 싶네요'라는 글과 함께 불법 동영상이 유포됐다.
글의 내용만 봤을 때는 배우 문소리의 모습이 담겨있는 듯 하지만, 사실은 영화 '나탈리' 속 베드신을 편집한 영상이다. 문소리는 '나탈리'에 출연하지 않았으며, 이정재와 김지훈, 김기연 등이 출연했다.
해당 영상에 등장하는 김기연은 영화 '노랑머리' '실제상황' '몽정기' '나탈리' 등에 출연했으며, 최근에는 KBS 2TV 드라마 스페셜 단막극 '돌날'에 출연했다.
[배우 김기연. 사진 = 김기연 미니홈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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