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로맨스가 필요해3' 김소연과 성준이 5톤 살수차가 동원된 빗속 촬영에서 연기 투혼을 발휘했다.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3' 제작진은 25일 신주연(김소연)과 주완(성준)이 애틋한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는 스틸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김소연과 성준은 폭우 속에서 서로를 애틋하게 쳐다보고 있는 모습이 아름다운 영상미로 담아져 눈길을 끈다.
실제 두 배우의 애절한 감정을 잘 표현하기 위해5톤 살수차가 동원됐으며 영하의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8시간이 넘게 진행되었다는 제작진의 전언.
쏟아지는 빗 속에서도 돋보이는 두 배우의 눈빛이 이 날의 연기투혼을 짐작하게 한다고. 촬영 종료 후에는 배우들의 열연에 현장에 있는 스태프들이 모두 박수를 보냈다는 후문이다.
'로맨스가 필요해3' 신주연(김소연)과 주완(성준)은 극이 진행될수록 달달한 스킨십과 돌직구 고백들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지난 24일 방송된 '로필3'에서 삼각관계가 절정에 다른 주완이 신주연에게 박력 있는 15초 롱테이크 키스와 함께 집을 나가면서 러브라인의 새 국면을 예고했다.
'로필3' 제작진은 "14화는 그간 보여졌던 주연과 완의 편안한 로맨스가 점차 변해가는 중요한 에피소드로, 그 어느 때보다 배우들의 감정 연기가 돋보일 것이다"며 "아름다운 영상미, 명품 대사, 배우들의 열연 삼박자가 모두 갖춘 에피소드가 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기대감을 전했다.
['로맨스가 필요해3' 김소연과 성준. 사진 = CJ E&M 제공]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