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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배우 조성하가 크레용팝을 따라했다.
27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오현경, 이태란, 조성하, 오만석, 한주완, 이윤지 등이 출연해 ‘왕가네 식구들’ 특집으로 진행됐다.
앞서 조성하는 드라마 첫 방송 시청률이 30%를 넘을 경우 크레용팝 댄스를 추겠다고 공약을 내건 바 있다. 그러나 안타깝게 시청률 돌파에 실패해 그 모습을 볼 수 없었다.
대신 조성하는 '해피투게더3' 사우나에서 춤을 췄다. 처음에는 어색하고 뻣뻣하게 점프만 하더니 뒤늦게 5기통 댄스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춤을 제대로 외우지 못한듯 민망해 하며 자리로 돌아가 큰 웃음을 선사했다.
[KBS 2TV ‘해피투게더3’ 조성하. 사진 = 방송 화면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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