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함소원이 중국의 부동산 재벌 2세 장웨이와 결별했다.
28일 스포츠조선에 따르면 함소원은 최근 연인 장웨이와 헤어졌다. 함소원은 결별 후에도 중국에서 활발히 활동중이다.
앞서 함소원은 지난해 2010년 9월 베이징에서 부동산 재벌 2세 장웨이와의 데이트 장면이 포착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와 함께 함소원의 결혼 및 나이 등에 관심이 쏠리기도 했다.
또 함소원은 지난 2011년 8월 넓은 리무진 안에서 화이트 컬러의 타이트한 미니 원피스를 입고 우월한 각선미를 과시하고 있는 등 럭셔리한 일상을 공개해 재벌 2세 여자친구 다운 호화로운 모습을 보였다.
함소원의 전 남자친구 장웨이는 함소원보다 세 살 어린 중국인으로 중국 부동산 갑부의 아들로 알려졌다. 그는 고가의 자동차를 좋아하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그가 소유한 자동차만 람보르기니 포르쉐 등 총 7대로 알려졌다. 이에 그는 베이징 사교계에서 '람보르기니 왕자'로 불린다고 한다.
한편 함소원은 결별 소식이 알려지기 하루 전인 27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오랜만이죠. 소원이는 중국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답니다. 계속 사랑해 주셔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함소원은 여전한 미모로 미소를 짓고 있다. 이별 후에도 꾸준히 중국 활동을 하며 인기를 얻고 있는 근황이 전해졌다.
[결별한 함소원. 사진 = 함소원 미니홈피]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