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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걸그룹 스피카 멤버 김보형이 자신의 몸무게를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와이스타 '식신로드' 녹화에는 스피카 멤버들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녹화 중 "데뷔 때보다 많이 날씬해진 것 같다"는 MC 김신영의 말에, 김보형은 "지금 51kg이다"고 거침없이 답해 멤버들을 당황케 했다.
이에 멤버 주현과 나래는 "그땐 무거운 신발도 신고 있었고, 의상도 입고 있었다"라며 김보형의 실제 몸무게를 낮추려는 모습을 보였지만, 김보형은 아랑곳하지 않고 데뷔 당시의 몸무게도 고백해 MC들을 웃음짓게 했다.
김보형의 천진난만한 고백이 공개될 '식신로드'는 3월 1일 낮 12시에 방송된다.
[걸그룹 스피카 멤버 김보형.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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