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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이효리가 셀프 디스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효리는 1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욕심이 과할 땐 사리판단이 잘 안 될 때가 있음"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이효리가 지난 2010년 정규 4집 앨범 '치티치티 뱅뱅'으로 활동할 당시 모습으로, 과도한 눈 화장과 사자를 연사에 하는 헤어스타일, 뿔처럼 땋아 올린 머리카락이 눈길을 끈다. 개성이 과도한 눈 화장과 헤어스타일, 의상이 합쳐져 다소 괴기스럽기까지 하다.
한편, 이효리는 오는 17일부터 남편이자 기타리스트인 이상순이 특별 DJ를 맡는 '대단한 라디오'에 특별 게스트로 출연, 제주도에서의 신혼생활과 음악에 대해 이야기 할 예정이다.
[가수 이효리.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효리 트위터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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