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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걸그룹 씨스타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측과 손잡고 활동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20일 마이데일리에 "유재석과 만남을 갖고 영입 제안을 한 것은 맞다. 그러나 구체적인 내용이 확정된 것은 아니다. 앞으로 시간을 갖고 세부적인 조율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스타쉽과 유재석이 함께 할 경우 좋은 파트너로서 시너지 효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된다. 그러나 아직 확답하긴 어려운 상황"이라며 말을 아꼈다.
한편 최근 유재석은 YG 엔터테인먼트 영입설 등에 휩싸이며 거취와 관련해 관심을 받았다.
[방송인 유재석.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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