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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빅뱅 지드래곤이 침대에 누워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지드래곤은 1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굿나잇(Goodnight)"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지드래곤은 넓은 침대 위에 비스듬히 누워 한 팔로 머리를 괴고 있다. 창 밖에서 들어오는 햇살을 맞고 있는 지드래곤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한편, 지드래곤은 걸그룹 2NE1 씨엘과 함께 참여한 덥스텝 DJ 스크릴렉스의 새 앨범 '리세스(RECESS)'의 타이틀곡 '더티 바이브(Dirty Vibe)'에 참여했다. 이 곡은 미국 아이튠스 메인 앨범 차트 상위권에 랭크됐다.
[그룹 빅뱅 지드래곤. 사진 = 지드래곤 트위터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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