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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2014 소치 동계올림픽의 쇼트트랙 국가대표 조해리가 배우 소지섭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조해리는 24일부터 28일까지 MBC FM4U '최양락의 재미있는 라디오'에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낼 예정이다.
24일 방송 중 조해리는 "오래 전부터 이상형은 소지섭이었다"며 "팬카페에도 가입한 적 있다"고 털어놨다.
또 조해리는 "비록 분야는 다르지만 김연아 선수를 따라 점프를 해본 적 있다"고 고백하는 등 시종일관 솔직한 토크를 선보였다.
수줍어하면서 할 말은 다하는 조해리의 모습에 DJ 최양락도 웃음을 참지 못했다.
'최양락의 재미있는 라디오'는 매일 오후 8시 25분부터 방송된다.
[쇼트트랙 선수 조해리. 사진 = M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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