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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배우 최성준이 종합편성채널 JTBC 주말드라마 '달래 된, 장국: 12년 만의 재회(이하 '달래 된, 장국')'에 합류한다.
3일 최성준의 소속사 디딤531에 따르면 최성준은 최근 '달래 된, 장국'에서 박무철 역으로 출연을 확정했다.
최성준이 분한 박무철은 12년 후 성인이 된 준수(남궁민)와 달래(이소연)의 친구이자 직장 동료로 두 사람 사이에서 우정과 사랑 사이를 갈팡질팡하며 삼각관계를 그려나갈 예정이다.
최성준은 최근 케이블채널 올리브TV '셰어하우스'와 MBC에브리원 '나인투식스2'에 잇달아 출연하며 예능프로그램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이어 '달래 된, 장국'에 출연을 확정지으며 예능과 연기,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 지 주목된다.
'달래 된, 장국'은 2002년 당시 고3 커플이었던 준수와 장국이 하룻밤 불장난으로 임신을 하고, 그로 인해 풍비박산이 난 두 집안이 12년 만에 다시 재회하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은 작품이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배우 최성준.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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