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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개그맨 김병만이 스카이다이빙 코치 자격증 취득을 위해 트레이닝을 받던 중 무릎 부상을 당했다.
김병만 소속사 SM C&C 측 관계자는 3일 마이데일리에 "김병만이 스카이다이빙 코치 자격증을 따기 위해 미국 LA에 체류중인데, 최근 수업 중 착지하다가 오른쪽 무릎 부상을 당했다고 한다.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김병만은 미국 현지에서 치료를 받으며 꾸준히 훈련에 참여할 예정이다.
김병만은 지난해부터 꾸준히 스카이 다이빙에 도전해 왔다. 한 예능 프로그램엠 출연해 "지금까지 107번의 스카이다이빙을 했다. 하루에 많게는 11번까지 뛰어내린 적도 있다"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 가운데 김병만은 더 전문적인 교육을 받고 자격증도 획득하기 위해 미국에서 맹훈련에 임해왔다. 김병만은 최근 SBS '정글의 법칙'의 브라질 편 촬영을 마치고 지난달 말부터 미국에서 체류하고 있다.
[개그맨 김병만.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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