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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국내에서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하 '어벤져스2') 촬영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현재 서울 청담대교 통제가 이뤄지고 있다.
5일 오전 4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건대입구역과 영동대교북단, 청담대교 등에서 교통 통제가 이뤄진다.
'어벤져스2'는 지난달 30일 서울 마포대교 촬영을 시작으로 세빛둥둥섬, 상암동 DMC, 월드컵북로 촬영을 진행했다. 현재는 청담대교에서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촬영을 위해 배우 크리스 에반스가 국내로 입국했다. 지난 3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크리스 에반스는 4일 상암 촬영부터 현장에 투입됐다.
한편 '어벤져스2' 팀은 6일 강남대로, 9일부터 12일까지 강남 탄천주차장, 13일 문래동 철강단지 등에서 촬영을 이어간다. 또 7일부터 9일까지 경기 의왕시 계원예술대학교 인근 도로에서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크리스 에반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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