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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가수 김연우가 '미스터 피터팬' 아지트에 깜짝 방문했다.
최근 진행된 KBS 2TV 파일럿 프로그램 '미스터 피터팬' 녹화는 'RC카(무선 조종 자동차)'에 도전하는 다섯 MC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 날 녹화에서 김연우는 절친 김경호의 초대로 다섯 MC들의 아지트를 깜짝 방문하게 됐고, 김경호는 절친의 방문에 화색을 띠며 자신의 애마인 실사판 화물트럭 '트레일러'를 이용해 커피를 대접하거나, 자신의 능수능란한 조종 실력을 뽐내는 등 김연우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다.
막내 정만식 역시 김연우의 뜻밖의 방문에 신의 한 수와도 같은 라면 끓이기 실력으로 라면을 대접하는 것은 물론 김경호의 연습실을 방문하는 등 연신 들뜬 모습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미스터 피터팬'은 철부지 MC들이 아지트에 모여 새로운 놀이에 도전하는 리얼 버라이어티 파일럿 프로그램이다. 5일 밤 11시 15분 2회가 방송된다.
[김연우. 사진 = KBS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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