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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개그맨 정형돈, 하하, 노홍철이 일취월장한 운전실력을 보여줬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스피드레이서' 특집 두 번째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정형돈과 하하, 노홍철은 오토로만 운전을 하다가 이번 특집을 위해 수동 운전을 처음으로 배웠다. 이들은 끊임없는 연습을 통해 레이스에서 일취월장한 실력을 드러냈다.
세 사람은 장애물 통과하기 미션에서 수동으로 운전을 하면서도 각각 56초(정형돈), 56초(하하), 53초(노홍철)로 레이스를 끝냈다. 이들의 모습을 본 유재석은 "진짜 많이 늘었다. 연습 많이 했구나"라며 칭찬했다.
[정형돈-하하-노홍철의 레이스 장면.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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