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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모델 미란다 커가 몸매 유지 비법을 공개했다.
최근 MBC '섹션TV 연예통신' 제작진은 네 번째 내한을 해 화제를 모은 미란다 커와 인터뷰를 가졌다.
평소 '베이글녀'로 불리며 볼륨감 있는 몸매로 여성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는 미란다 커는 "비행기 안에서도 다리나 팔을 들어 올리는 스트레칭을 한다"며 운동 비법을 소개했다.
이어 직접 리포터 에릭남에게 요가를 가르쳐주는 열정을 보였으며, 힘겨워하는 에릭남의 모습에 점점 더 난이도가 높은 동작을 알려주는 등 귀여운 장난으로 천진난만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밖에도 에릭남을 놀라게 한 미란다 커의 한국어 실력과 아들 플린의 근황 등 미란다 커의 인터뷰는 6일 오후 3시 40분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방송된다.
[가수 에릭남(왼쪽), 모델 미란다 커. 사진 = MBC '섹션TV 연예통신'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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