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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일본인 방송인 후지타 사유리가 국제연애 경험담을 털어놨다.
5일 방송된 MBC '세바퀴'에서 사유리는 "연애 안 한 지 3년 됐다"고 밝혔다.
과거의 남자친구와의 이별 사연으로는 "어머니가 반대해서 4월 4일 대치동에서 헤어졌다"고 상세하게 설명하며 "감자탕 먹으면서 '이제 우리 그만하자'고 하더라. 소화가 잘 안 됐다. 3년 전에 헤어졌다. 저랑 헤어지니까 잘 산다"고 덧붙여 웃음을 줬다.
"영국 남자, 홍콩 남자를 만나 봤다"는 사유리는 "홍콩 남자는 되게 잘해줬는데 헤어질 때 자기가 준 선물을 다 달라고 했다. 25만 원짜리 카메라를 달라고 해서 제가 '가져 가' 하고 던졌더니 수리비까지 달라고 했다"고 털어놨다. 또한 "영국 남자는 옛날 여자친구 얘기를 많이 했다. 최악이다"고 말했다.
MC가 "한국 남자가 자상해서 일본 여자들이 좋아한다던데?"라고 묻자 사유리는 "한국 남자들을 특히 좋아하는 게 배용준 이미지를 좋아한다"면서도 "제가 한국에 오니까 다 배용준이 아니란 걸 알았다"고 해 다른 출연자들의 웃음을 터뜨렸다.
"홍콩, 영국, 한국, 일본 남자 다 만났는데 누가 제일 아니었나?"란 MC의 질문에는 "근데 그놈이 그놈이에요"라고 해 또 한 번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일본인 방송인 후지타 사유리.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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