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울산 김진성 기자] 울산 문수야구장이 사흘 연속 관중들로 가득 찼다.
롯데는 “6일 울산 삼성전이 매진사례를 이뤘다”라고 밝혔다. 롯데는 이날 삼성을 상대로 울산 문수야구장 세번째 경기를 치르고 있다. 울산 문수야구장은 4일 개장경기와 5일 두번째 경기에 이어 3경기 연속 매진사례를 이뤘다. 3연전 완전 매진. 그만큼 울산 팬들의 야구사랑이 대단하다는 방증이다.
울산 문수야구장은 1만2088명이 정원이다. 그러나 현재 내부 사정상 스카이박스 50석을 팔지 않는 관계로 1만2038명이 입장하면 매진으로 인정된다. 이날 역시 만2038명이 문수야구장에 입장했다.
[울산 문수야구장. 사진 = 울산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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