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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NS윤지가 큰 노출 없이도 섹시함을 발산했다.
6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NS윤지는 신곡 '야시시'로 무대에 올랐다.
이날 하얀색 블라우스에 밀착되는 블랙 팬츠를 입은 NS윤지는 큰 노출 없이도 눈빛과 퍼포먼스를 통해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야시시'는 레트로한 탱고에 힙합리듬이 가미된 곡으로써 라틴풍의 기타와 늘어지는 듯한 피아노, NS윤지만의 섹시한 보컬이 잘 어우러져 야릇한 긴장감을 만들어 내는 곡이다.
이날 방송에는 슈퍼주니어-M, 2NE1, 임창정, 에이핑크, 매드클라운, 오렌지캬라멜, 엠블랙, 포미닛, 베스티, M.I.B, 틴트, 가비앤제이, NS윤지, 배치기, 포커즈, 크레용팝, 김보경, 태원 등이 출연했다.
[가수 NS윤지. 사진 = SBS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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