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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장현성 아들 장준서가 '우도의 카우보이'로 등극했다.
6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장현성 가족은 우도로 함께 여행을 떠났다.
이날 준서는 말을 보자마자 등에 올라탔다. 이에 반해 준우는 "아, 난 무서워"라고 겁을 냈다. 단숨에 말에 올라탄 준서는 "이랴"라는 외침과 함께 초원을 누볐다.
돌아온 준서는 "나, 또 탈래"라며 신이 났다. 그 동안 강아지를 보고 놀라고, 모형 공룡에 소리를 질렀던 준서는 용감해진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준우는 "난 무서워. 타기 싫다"라고 말하며
[배우 장현성 아들 장준서.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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