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LA 다저스 류현진이 6회까지 무실점을 이어갔다.
류현진은 12일(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2014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방문 경기에 선발투수로 나섰다.
5회까지 무실점으로 호투한 류현진은 6회말 선두타자 A.J. 폴락을 초구에 중견수 플라이로 잡았고 다음 타자 애런 힐을 3구 만에 2루수 플라이로 처리했다.
이어 폴 골드슈미트를 스탠딩 삼진으로 처리, 이날 경기의 7번째 삼진을 기록했다. 공 9개로 6회를 마감한 그다.
[류현진.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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