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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급격한 요요현상을 겪고 있는 방송인 노홍철이 배우 고창석 닮은꼴로 등극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5월 '2014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KSF)'를 앞두고 2차 선발전을 진행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선발전의 결과 출전 티켓을 획득한 것은 개그맨 유재석, 정준하, 가수 하하, 길이었다.
그리고 영암 서킷에 다시 모인 멤버들. 오프닝을 진행하던 유재석은 노홍철의 얼굴을 보고 깜짝 놀란 표정을 지으며 "고창석 형"을 외쳤다.
노홍철이 MC를 맡고 있는 NBC '쇼 음악중심' 출연 당시 모습이 고창석과 흡사했고, 이를 놀리는 유재석의 말에 노홍철은 반발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인 노홍철.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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