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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이종혁의 둘째 아들 이준수가 귀여운 꼬마 펭귄으로 변신했다.
16일 한화 아쿠아플라넷 측은 이종혁과 이준수 부자가 함께 한 모습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이준수는 바다코끼리를 바라보다 카메라 감독을 향해 "바다코끼리보다 이 아저씨가 더 뚱뚱하다"고 말하는 등 엉뚱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아빠 이종혁도 캐주얼 룩에 선글라스로 멋을 낸 채 이준수를 놀리거나, 직접 펭귄 옷을 입혀주는 등 친구 같은 아빠의 매력을 드러냈다.
이준수는 지난 1월 1기 마지막 여행을 끝으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하차한 바 있다.
[배우 이종혁과 둘째 아들 이준수. 사진 = 한화 아쿠아플라넷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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