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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임세미가 SBS 새일일저녁드라마 '사랑만 할래'(연출 안길호)에 캐스팅됐다.
임세미 소속사 관계자는 24일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임세미가 '사랑만 할래'에서 방송국PD 최유리 역으로 합류했다. 서하준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고 밝혔다.
임세미는 지난 2004년 의류 브랜드 카탈로그 모델로 데뷔했다. 이후 2013년 SBS '그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오영(송혜교) 친구 손미라 역, MBC '투윅스'에서 오미숙 역, KBS 2TV '드라마 스페셜 연우의 여름'에서 윤지완 역, MBC '제왕의 딸, 수백향'에서 은혜왕후 역을 맡아 인상 깊은 연기를 펼쳤다.
한편 매주 평일 오후 7시 20분 방송되는 '잘키운 딸 하나' 후속 '사랑만 할래'는 오는 5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배우 임세미. 사진 = MBC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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