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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MBC '일밤-진짜 사나이' 팀이 필리핀으로 첫 해외 촬영을 떠났다.
7일 MBC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진짜 사나이' 팀이 5일 첫 해외 촬영을 위해 아라우 부대가 활동하고 있는 필리핀으로 떠났다"고 밝혔다.
필리핀 아라우 부대는 태풍 하이옌으로 피해를 입은 필리핀의 재해 복구를 위해 지난해 12월 파병된 부대다. 공병부대와 의무부대 등 약 500여 명이 머물며 인도적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배우 김수로, 개그맨 서경석, 방송인 샘 해밍턴, 아이돌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 박형식, 배우 박건형, 천정명, 가수 케이윌, 슈퍼주니어M 멤버 헨리 등 '진짜 사나이' 멤버들은 현지에서 5박 6일간 군부대 생활을 하게 된다.
[MBC '일밤-진짜 사나이' 팀.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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