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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중국의 재벌2세 남자친구와 결별한 함소원의 근황이 공개됐다.
함소원은 지난 6일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소속사 관계자의 웨이보 글을 리트윗 했다.
소속사 관계자의 글에 따르면 함소원은 최근 영화와 TV 촬영 등에 매진 중이다. 또 영화 '특공아미라'에서 연기를 펼쳤다. 소속사 관계자는 함소원의 근황을 전하며 그가 출연한 영화 '특공아미라'의 스틸컷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한편 함소원은 지난 2월 베이징 사교계에서 '람보르기니 왕자'로 불리는 부동산 재벌 2세 장웨이와 결별했다.
그의 전 남자친구 장웨이는 함소원을 위해 지가가 수백억에 달하는 산시성 토지와 베이징 최고급 아파트인 인타이중신을 주려고 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됐다. 함소원은 이를 극구 거절했지만 장웨이도 물러서지 않아 인타이중신만 받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 '특공아미라' 스틸컷. 사진 = 함소원 소속사 관계자 웨이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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