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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방송인 신정환(39)이 비밀리에 동반 입국한 미모의 여성과 교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7일 오후 한 매체는 신정환이 지난해 초 한 지인의 소개로 만난 여자친구와 1년째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지난 4월 초 함께 유럽 배낭 여행을 떠났다가 이날 함께 귀국했다.
신정환과 여자친구가 함께 있는 모습이 한국 여행객들에게 목격됐고, 이날 두 사람이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하는 모습도 언론에 의해 포착됐다. 그러나 신정환의 여자 친구로 알려진 해당 여성의 신상에 대해서는 알려진 것이 없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또 신정환은 그동안 꾸준히 제기된 복귀설에 대해서도 "아직 결정된 게 없다"며 말을 아꼈다.
신정환은 해외 원정 도박 혐의로 징역 8월을 선고 받아 2011년 6월 초부터 복역하던 중, 같은 해 12월 성탄절 특사로 가석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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