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아 딸공개, 어머니 빼닮은 연예인 포스 '판박이'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이상아의 딸이 공개됐다.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집 나간 가족'에서는 탤런트 이상아가 사춘기 딸과의 소원해진 관계를 개선하기 위해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상아 모녀는 총 21가구, 31명이 거주하는 전남 화순의 석치마을을 찾았다.

석치마을을 찾은 이상아 모녀는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상아의 딸은 전통시장을 찾을 때도 어머니와 함께 선글라스를 쓰고 등장, 어머니 못지않은 연예인 포스를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집 나간 가족'은 스타 가족의 소통 프로젝트로, 여행을 통해 그동안 알지 못했던 속마음을 전하고 서로 간에 오해와 갈등을 풀어가는 스타 가족의 리얼 여행기를 그린 방송이다.

[이상아 모녀. 사진 = 채널A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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