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프로듀서 양정승이 제작하는 남성 9인조 아이돌의 그룹명이 BTL로 밝혀진 가운데 이들의 복근 사진이 공개됐다.
BTL 소속사 키로이 컴퍼니는 9일 "오는 15일 데뷔를 앞둔 9인조 아이돌의 그룹명은 비티엘이다"며 "BTL은 Beyond The Limit의 약자로 '한계를 넘어서다'라는 의미를 부여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서 BTL 멤버들은 상의를 탈의한 채 복근을 드러내고 환한 빛을 향해 당차게 걷고 있다.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BTL은 그 어떤 한계도 극복하고 넘어서서 세상에 따듯한 빛과 희망이 되어 준다는 의미를 담은 그룹명이다"며 "앞으로 BTL은 희망과 사랑, 용기의 메시지를 노래하는 희망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BTL은 오는 15일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음원을 공개하며 데뷔할 예정이다.
[신인 아이돌 그룹 BTL 티저 이미지. 사진 = 키로이 컴퍼니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