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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걸그룹 티아라 지연이 첫 솔로앨범을 통해 파격적이고 과감한 섹시 컨셉트를 시도했다.
13일 오후 1시 30분 코어콘텐츠미디어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지연의 솔로 데뷔앨범 타이틀 곡 '1분 1초'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이 영상 속 지연은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올블랙 의상을 입고 아찔하게 춤을 추고 있다. 빗속에서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이기도 했고 유혹적인 눈빛으로 은밀하고 뇌쇄적인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특히 이 가운데 배경으로 깔린 신곡 일부가 팬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거친 숨소리가 마치 '신음'을 연상케 해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특히 여기에 지연의 농염한 이미지까지 더해져 폭발력을 배가시켰다.
한편 지연은 오는 20일 솔로 미니앨범 발표를 확정 지었다. 지연은 솔로 데뷔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작곡가 이단옆차기를 비롯해 안무, 스타일리스트 등 최고의 스태프들을 구축했다.
[티아라 지연. 사진 = 코어콘텐츠미디어 유튜브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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