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은, 남편 정조국·아들 태하 사진 공개 "나만 외톨이"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방송인 김성은이 남편 정조국과 아들 태하군 사진을 공개했다.

김성은은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조국과 태하 부자의 훈훈한 한 때를 공개했다. 이와 함께 "아빠와 아들. 커플 신발 신고 신났네. 나만 외톨이네"라는 글을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사진 속 축구선수 정조국과 아들 태하는 네이비 컬러의 아쿠아 슈주를 신은 채 쪼그려 앉아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다.

네티즌들은 "'날아라 슛돌이 시즌6'에서 태하 군 활약 기대할게", "이런 멋진 남편과 아들 부럽네요", "근육진 정조국 다리 자꾸 눈길이 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방송인 김성은의 아들 태하(왼쪽)와 남편 축구선수 정조국. 사진 = 김성은 인스타그램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