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이 직접 밝히는 10대·20대·30대 회고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정우성이 자신의 인생을 되돌아 봤다.

20일 지큐 코리아'는 배우 정우성과 함께 한 화보를 공개했다.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은 정우성의 이번 화보는 영화 '태양은 없다'의 배경이 되었던 잠수교 인근에서 진행됐다.

정우성은 화보 촬영과 함께 한 인터뷰에서 배우로서 보낸 이십 년과 그의 이십 대에 대해 이야기하며 "십 대 시절 외로움이 내게 친숙한 감정이어서 이십 대로도 이어진 것 같다. 삼십 대는 좀 더 나은 사람으로 가는 과정이었다"고 회상했다.

한편 정우성의 화보와 인터뷰는 '지큐 코리아' 6월호 혹은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배우 정우성. 사진 = 지큐 코리아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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