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목동 고동현 기자] 박헌도가 시즌 첫 선발 출전한다.
넥센 히어로즈는 20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리는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 우타 외야수 박헌도를 8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라인업에 포함시켰다.
박헌도는 아직까지 올시즌 1군 출전이 없다. 3월 29일과 30일 SK 와이번스와의 개막 2연전에 엔트리에는 포함됐지만 출전 기회는 얻지 못했다. 프로 통산 39경기 출전 타율 .125 1타점 3득점.
이날 박헌도는 모처럼 1군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넥센은 햄스트링 부상을 입은 비니 로티노를 지난 19일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그리고 20일 박헌도를 콜업했다.
비록 1군 출전은 없었지만 퓨처스리그에서는 장타력을 과시하고 있었다. 올시즌 퓨처스리그에 30경기 출전, 타율 .279 5홈런 19타점 15득점을 기록 중이었다. 특히 5개 홈런 중 3개가 최근 2경기에서 터진 것이다.
염경엽 감독은 "박헌도가 2군에서 잘 치고 있었다"며 "어제(19일) 홈런 1개, 그저께(18일) 홈런 2개를 때렸다"고 언급했다. 여기에 상대 선발이 좌완 송창현으로 예고되며 선발 출전 기회를 얻게 됐다.
한편, 이날 넥센은 서건창(2루수)-김하성(지명타자)-이택근(중견수)-박병호(1루수)-강정호(유격수)-김민성(3루수)-유한준(우익수)-박헌도(좌익수)-허도환(포수)으로 이어지는 타순을 구성했다.
[넥센 박헌도(오른쪽).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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