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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솔로로 출격한 걸그룹 티아라 지연이 '1분1초' 뮤직비디오에서 '골반댄스'를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일 낮 12시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지연의 신곡 '1분1초' 뮤직비디오에는 골반을 사용한 이른바 '박쥐춤', '골반춤', '액자춤' 등 3단계 포인트 안무가 담겨 시선을 모았다.
이날 지연은 블랙 탱크톱에 핫팬츠로 매끈한 보디라인을 뽐냄과 동시에 골반을 흔들어 파격적이고 뇌쇄적인 매력을 선보였다. 이와 관련 지연은 "연습을 하면서 골반이 으스러질 것 같았다"고 전했다는 후문.
특히, 요리를 하고 뜨개질을 하는 일상이 반복되는 영상을 통해 사랑하는 사람을 잊지 못하고 그리움에서 벗어나지 못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번 지연의 신곡 '1분1초'는 히트메이커 이단옆차기 작곡가 사단의 곡으로 세련된 미디엄 템포의 곡으로 서정적인 가사와 멜로디를 담았다. 1분 1초라도 너 없이 살 수 없다는 내용으로 사랑하는 남자에게 절대 포기할 수 없다는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
[걸그룹 티아라 지연 솔로곡 '1분1초' 뮤직비디오. 사진 = 해당 뮤직비디오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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