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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박보영이 영화 '소녀' 출연을 제의 받았다.
박보영 소속사 피데스스파티윰 관계자는 2일 마이데일리에 "영화 '소녀' 시나리오를 받은 건 맞지만 아직 결정된 바가 없다"고 밝혔다.
영화 '소녀'는 1930년대 여자 기숙사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오싹한 사건을 다룬 호러 서스펜스물이다. 박보영은 기이한 현상과 마주하는 여자주인공 역을 제의 받았으며, 메가폰은 '천하장사 마돈나'와 '페스티발' 등을 연출한 이해영 감독이 잡는다.
한편 박보영은 다양한 작품들을 검토하며 차기작을 고심 중이다.
[배우 박보영.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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