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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가수 산이와 레이나가 한 여름 밤 도심에서 깜짝 데이트를 즐겼다.
지난 5일 밤 산이와 레이나가 분당의 한 카페와 강남의 가로수 길에 나타나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산이와 레이나가 깜짝 등장한 이유는 이달 중 발매 되는 듀엣 앨범의 뮤직비디오 촬영 때문. 이날 산이와 레이나는 분당의 한 카페와 강남의 가로수길 여기저기를 돌아 다니며 데이트를 하는 듯한 모습으로 뮤직비디오를 촬영 했다.
이날 산이와 레이나는 카페와 가로수길 외에도 역삼역 부근과 강남역 부근 등지에서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다.
가로수 길 촬영에 앞서 역삼역에 나타난 산이와 레이나를 발견한 시민들이 인증샷을 올리기도 하는 등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다. 특히 가로수 길과 분당의 카페 등에서 연인인 듯한 모습을 연출한 산E와 레이나를 목격한 사람들은 "둘이 잘 어울린다"는 목격담을 공유 하기도 했다.
지난 주 깜작 공개됐던 듀엣 앨범 발매 소식에 이어 기습 촬영된 뮤직비디오에 많은 사람들의 기대가 모아 지고 있다.
산이&레이나의 듀엣 프로젝트 싱글은 다음 주 발매일을 확정한 후 본격적인 활동 준비에 나설 예정이다.
[래퍼 산이와 애프터스쿨의 레이나. 사진 = 플레디스 제공]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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