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연예
[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 멕시코에서 허니문 '연장전'을 진행중인 킴 카다시안(33)이 미끈한 비키니 몸매를 SNS에 공개했다.
美 US위클리는 카다시안이 섹시한 흰색 초마이크로 비키니를 입은 모습을 지난 10일(이하 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다고 12일 전했다. 사진에서 카다시안은 타라 매튜 아카치오 브랜드의 초절정 투피스 비키니를 입은 모습으로 선탠한 갈색 피부에 미끈한 엉덩이와 다리의 하체 각선미를 과시했다.
이는 신랑 카니예 웨스트의 37번째 생일을 겸해 멕시코 유명 휴양지인 푼타 미타에서 찍은 것. 커플은 절친한 친구인 조 프란시스의 푼타市 카사 아라마라 저택서 머물고 있다.
매체는 카다시안이 특별히 흰색 수영복을 좋아한다고 전했다. 지난해 10월에도 출산후 옆 가슴과 엉덩이를 거의 드러낸 유명한 엉덩이 셀카를 찍을 때에도 흰색 수영복을 입었었다.
지난달 24일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결혼식을 올린 부부는 직후 아일랜드와 프라하는 비공식 신혼여행이었고, 이번 멕시코행이 진짜 공식 허니문이라고 한다.
[배우 킴 카다시안. 사진 = 킴 카다시안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