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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한국이 32개국 중 가치평가 25위를 차지했다.
BBC는 13일(한국시각) 영국 중앙경제경영연구소와 로이드보험조합 공동 조사를 바탕으로 브라질 월드컵에 출전한 32개국의 가치를 평가 및 발표했다. 가치 평가에 사용된 자료는 선수들의 몸값과 수익금, 장래성 등이다.
한국은 32개국 중 25위에 그쳤다. 금액으로 환산한 가치는 6520만 파운드(약 1116억원)다. 아시아에선 9280만 파운드의 일본과 6660만 파운드의 호주에 이어 3위. 한국은 H조서는 4940만 파운드의 알제리보다는 앞섰다.
한편 가치평가 1위는 독일이다. 6억4200만 파운드(약1조 1100억원)의 가치를 지녔다. 2위는 5억9000만 파운드(약 1조 1018억원)의 스페인이 차지했다. 3위는 잉글랜드, 4위는 브라질, 5위는 벨기에가 차지했다.
[축구대표팀.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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