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이민기, 홍석천 향기에 취했다? "좋은 향기 나..."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이민기가 홍석천의 향기에 흠뻑 취했다.

이민기는 최근 진행된 JTBC '마녀사냥' 녹화에 참여했다.

이날 1부 코너 '그린라이트를 켜줘'부터 녹화에 참여했던 이민기는 2부 스튜디오로 넘어와 "좀 전과 다르게 좋은 향기가 나서 어디서 나는 향인지 찾게 된다"고 말해 곽정은, 한혜진 두 여자 패널을 설레게 했다.

이에 성시경은 향기의 주인공을 찾기 위해 각 패널들에게 어떤 향수를 썼는지 질문했다. 하지만 출연자 중 유일하게 향수를 쓴 사람이 홍석천으로 밝혀져 이민기를 포함한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민기가 출연하는 '마녀사냥'은 13일 밤 11시 방송된다.

[이민기. 사진 = JTBC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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